웹툰 원작드라마 메모리스트 알아보기 ..(몇부작,등장인물,인물관계도..)
저는 요즘 수요일 목요일 저녁이 너무 나도 바쁩니다!
왜냐하면 수목드라마가 너무 볼게 많기 때문입니다 ㅠㅠ
저는 수목드라마 일정을 "슬기로운감빵생활" - "어서와" - "메모리스트" 로 이어서 시청하는데요~
"그 남자의 기억법" 도 너무 재미있기 때문에 재방송 할 때 몰아서 보려고 합니다^^
오늘 너무 나도 재미있게 시청한 "메모리스트" 에 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등장인물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유승호/ 동백 (남, 27세)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을 가진 형사
전 세계 유일무이 공인된 초능력자.
동백은 신체 접촉을 통해 타인의 기억을 스캔하는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을 가졌다.
이세영/ 한선미 (여,31세)걸크러쉬 불러일으키는 최연소 타이틀의 청년 총경
동백과는 다른 유형의 천재이자 사건 중독자.
선미가 불과 30살에 역대 최연소 타이틀 기록으로 어린 총경이 된 건, 물론 그녀의 출신 때문이었다. 사법고시 수석 패스.
그런 그녀가 검사 임용을 단념하고 경정 특채로 경찰에 입성했다. 오로지 수사를 하고 싶다는 욕심 때문에.
조성하/ 이신웅 차장 (남,53세)경찰의 2인자
순경 공채로 경찰을 시작했지만, 2년 만에 하늘의 별 따기라는 간부시험을 통과해 승승장구한 케이스.
비 고시출신이라는 콤플렉스와 타고난 선민의식을 동시에 가진 간웅이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신분 미상의 초능력 범죄자 ,그리고 유력한 용의자 진재규(조한철배우)의 등장
오늘 방송을 통해 유력한 용의자로 계속 비춰 졌지만 과연 둘이 동일 인물일지는 더 두고봐야겠죠?
또 단순히 광끼로 살인을 하며 미친척 연기를 하는줄 알았는데
범인이라면 기억을 지우는 초능력까지 가지고 있다는건데..
끝날 때 쯤 얼굴을 가린 범인이 경찰들을 갑자기 멈추게하는데 당황스럽더라구요~
만화 원작이라서 그런지 현실과 동떨어진 내용들이 많아 안 보시는 분들도
많던데 저는 뭐든 재미있게 잘 보는 타입이라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이제 두 초능력자의 싸움이 될것같습니다^^
서부경찰서 특수형사 지원 팀원들은 동백형사(유승호) 를 도와 함께 현장을 뛰어다니며 일하는 동료들입니다.
각자 매력이 넘쳐 재미를 주시는 분들입니다 ㅎㅎㅎ
특별 수사 본부 팀원들은 특수본 상황실에서 한선미 총경(이세영) 의 손과발이되어주는
아주 스마트하게 일을 잘해내는 분들입니다.
아래로는 함께 일하는 광역수사대 분들입니다^^
인물관계도를 보시면 더 이해가 잘 가시겠죠??
